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룬의 아이들 (문단 편집) == 기타 == * 제목이 ''''[[룬]]'''의 아이들' 인데 정작 그 [[룬]]은 작중 몇 번 등장하지도 않고 그저 지나가는 소품 정도에 그쳤다.[* [[나우플리온]]이 가지고 있는 [[우레의 룬]]과 [[네냐플]] 입학 조건 중 하나가 학장에게 룬을 받는 것이라는 설정이 끝이었다.] [[룬의 아이들 윈터러|1부]] 연재시절부터 많은 독자들이 제목의 뜻을 유추하려고 노력했으나 전부 추측에 불과했으며, 심지어 작가조차 제목의 의미에 대해서 시원하게 답변을 해준 적이 없었다. 아예 별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지은 이름이라는 [[까]]성 발언들도 난무했었다. 이런 연유들도 인해 갓 입문한 [[뉴비]]들이 제목의 룬이 무슨 뜻인지 한번 씩 질문하고, [[올드비]]들은 아무 대답을 못해주는 악순환의 몇십년간 이어져왔다. 그래서 팬들조차 반쯤 자포자기 마인드로 제목 자체를 일종의 [[맥거핀]]이라고 여겨왔다. 그러나 작가는 이에 대해 잊힐만 하면 지속적으로 힌트를 던져왔고, 팬덤에서는 언젠가 [[룬]]이 중요한 주제로 등장할 것이라고 추측해왔다. 그리고 2023년,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3부]] 6권 연재분량[* [[카카오 페이지]] 기준, 207화.]에서 '''장장 22년 만에 드디어 룬에 관련된 첫떡밥이 등장했다'''. 현재로서는 [[프시키]]와 관련됐다는 단편적인 단서가 전부이지만, 최소한 3부에서는 그 정체가 어느정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룬 문자]]는 [[고대 영어]]로 '''[[비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그 밖에도 마법, 점성술, 운명에 관련된 내용에도 빠지지않고 들어간다 .윈터러가 넘어 온 이계, 악마가 데모닉에게 해준 비밀의 말, 프시키를 다루는 블러디드 등 작중 주요소재들 역시 아직도 수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한마디로 룬이라는 단어 자체는 이 시리즈의 특성과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작품의 주제가 왜 이제서야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작가의 인터뷰[* [[https://v.daum.net/v/5b3052f46a8e5100018b779e|처음에는 포리프 속 캐릭터들을 다루려고 했었는데, 작품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다]].]와 간담회, 질문답[* [[https://www.youtube.com/watch?v=gX5VYA6f-vk&feature=youtu.be|3부를 제일 먼저 구상했었다]].]들을 통해 의외로 간단하게 해명됐다. 즉, 윈터러와 데모닉은 사실상 블러디드를 위한 일종의 [[빌드업]] 과정이었는데 그 시기가 너무 길어지다보니 이렇게 됐다는 것. * 과거 1부와 2부는 [[제우미디어]]에서 출판하였다. [[게임]]과 [[서브컬처]] 계열을 주로 다루던 회사답게 [[PC 파워진]], [[넷파워]], [[게임메카]]등 자사 미디어 매체를 통해 틈만 나면 홍보를 하였다. 심지어 당시 제우미디어가 출판한 게임 공략집의 뒷장의 광고지면에도 심심찮게 룬의 아이들 광고가 들어가 있었다. 제우미디어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난 이후, 3부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블러디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e북]] 형식으로 선연재 후 [[엘릭시르]]를 통하여 종이책 및 [[EPUB]]으로 출판되고 있다. 더불어 1부와 2부의 개정판 또한 같은 방식으로 e북과 종이책으로 재출간 중이다.[* 2018년 2월 28일에 작가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쓴 윈터러와 데모닉의 내용이 마음에 차지 않아 고치고 싶었지만 내용 수정을 불편해하는 독자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망설여졌다고 한다. 그래서 고치지 못할 바에야 판매를 중단하자고 마음먹고 직접 출판사에 계약 중단을 요청했다고 한다.] * 제우미디어에 문의 결과, 현재로서는 작가의 사정상 룬의 아이들 시리즈 자체는 모두 절판 상태라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이 전부라고 한다. 그런데 룬의 아이들 애장판이 1,4권만 매진되었고, 2,3권은 아직 전국 서점에 수십권 남아있는 상태. 이렇게 된 이유는 출판사 측도 모른다고 하며 절판 상태라 1,4권만 재출간해줄 수도 없다고 한다. 데모닉 구판본 역시 군데군데 절판되어 새 책만으로 전권을 모으기는 꽤나 힘들다. * 과거 구판 출판사인 [[제우미디어]]가 윈터러 7권 출간 때, 해외 수출 기념으로 전권 수납 박스 + '''신작 외전 수록''' 스페셜 노트가 첨부된 한정판을 같이 발매했다. 그런데 이게 '''전권 세트'''로만 나온지라 이미 1~6권을 구입한 독자들로 하여금 피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다행히 이 외전은 몇 년 뒤 애장판 출간 시에 추가되어 나왔다.] 그래서인지 몇 년 뒤 데모닉 출간 때는 한정판 출간 시에는 그전 책을 사신 독자도 배려한 한정판을 발매할 것이라고 공지가 따로 나오기도 했다. 다행히 얼마 뒤 데모닉 8권 출간시에는 전권만이 아닌 8권 낱권만 포함된 한정판도 함께 나왔다. 또 완결된 지 5~6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 윈터러 애장판 출간 등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데모닉의 양장본을 요구하는 팬들도 있다고 한다. * 2017년 3월 경, 우신북스에서 출판하는 <늑대와 함께 춤을>이라는 작품이 데모닉의 문장을 표절해 판매가 중단되는 사건이 있었다. [[https://blog.naver.com/woosin2005/220962760313|링크]] * 한때 작가는 '룬의 아이들 시리즈의 [[웹툰]]화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 부탁드린다'며 반농담 식으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로 연락해온 사람이 한명 있었다]]. 다만 그 작가의 스케쥴과 작품의 분량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 여러 작가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취지를 내비쳤다. 그리고 본편은 아니지만 룬의 아이들 윈터러 프롤로그가 웹툰으로 제작되었다. [[https://page.kakao.com/viewer?productId=52560126]] * 영어판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영어권 국가 팬들도 있다. 보통 일어판이나 한국어판을 수입하여 읽는다고 한다. 그리고 본 문서는 룬의 아이들 관련 정보에 한하여 세계에서 제일 방대한 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위키라고 한다. 해외 룬아 팬들도 ---번역기 돌려가며--- 간간히 참고한다고 하니 정성을 들여 작성 해주자. * 대한민국의 남자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펜타곤)]]가 입대 전 룬의 아이들의 애독자라고 밝힌 적 있다. * 현재 [[골든 체인지]]를 연재하고 있는 웹툰 작가 [[브림스]]도 룬의 아이들 애독자라고 밝힌 적 있다. 실제로 룬의 아이들 관련해서 일러스트도 많이 그린바가 있다. * 시대 배경이 판타지물답게 미묘하다. 전체적으로 중세유럽을 토대로 했지만, 브리간딘 갑옷(14세기), 바스타드 소드(15세기), 화포(16세기), 샴페인(17세기), 공화주의 혁명(19세기)등등 여러 시대의 물건과 사건들이 섞여있다. 물론 이 작품은 시대고증 자체가 무의미한 판타지 소설이므로 딱히 의미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